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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원료를 기반으로 2004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고급햄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동원F&B의 '리챔'.
고급햄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140억원)대비 약 4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10년에는 연 매출 300억원이 예상된다.
흔히 고급햄은 짠맛이 진하게 남지만 리챔은 짠 맛이 덜해 담백하고 감칠 맛이 난다. 또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함량이 90% 이상 구성돼 있기 때문에 맛 또한 부드럽다. 앞다리는 뒷다리 부위에 비해 지방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마블링(Marbling: 지방침착)이 좋기 때문이다. 우수한 돈육만을 선별해 만든 리챔은 무전분 제품으로 순돈육만을 사용하고 있다.
동원F&B는 리챔을 회사의 간판제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방송을 타기 시작한 리챔 TV 신규 광고를 추석 성수기 기간인 오는 9월 말까지 집행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구매 빈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리챔 모형 등 각종 POP물을 판매 현장 곳곳에 설치하고 대형 할인점에는 LCD TV를 이용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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