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는 풀터치폰의 특성상 디자인의 차별화가 어려움에도 햅틱팝을 포함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햅틱 시리즈를 선보이며 터치폰 시장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햅틱팝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꽃남들을 내세운 TV 광고로 ‘검지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등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총 11가지의 배터리 커버는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지상파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유명 웹툰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해 더욱 귀엽고 깜찍한 12종의 대기화면은 기분에 따라 자유자재로 설정 가능하다.
시간표· 브래태니커 백과사전· 영어사전 등의 위젯과 위급 상황에서 경보음을 울리는 사이렌 기능, 전화가 온 것처럼 벨이 울리는 셀프통화 기능 등 호신 기능도 있어 학생은 물론 젊은 층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앞으로 애니콜은 햅틱팝과 같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풀터치폰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