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메리어트 카페’ 반 값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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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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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월요일과 일요일마다 뷔페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 점심 뷔페를 반값에 제공하는 ‘돈 텔 더 셰프(Don’t Tell the Chef)’ 이벤트는 직장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7월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 가격은 2만2500원. (세금 및 봉사료별도)

매주 일요일은 7, 8월 두 달간 저녁 8시30분 이후 입장고객에 한해 저녁뷔페를 반값에 제공하는 ‘딜리셔스 선데이(Delicious Sun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녁뷔페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 가격은 2만4500원. 

또한 매주 화요일은 7월 한 달간 어린이에게 점심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키즈 프리(Kid’s 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른 1인당 어린이 2인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연령은 초등학교 6학년(13세)까지 해당된다. 어른은 4만5000원, 어린이는 무료.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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