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미주 STS 지분 1만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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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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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강은 스테인레스 파이프제조회사인 미주STS의 보통주 1만주를 계열사 성원파이프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스텐인레스사업부문 경영을 전문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금액은 85억5626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1%에 해당한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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