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30일 오후 7시 중국주식 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 주식 릴레이 세미나로서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홍콩증시 동향 및 업종별 분석'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미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해외 주식 전문가와 중국/홍콩 주식·펀드에 관심 있는 투자자 등 20여명과 함께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미화 연구원은 "향후, 중국증시는 단기적으로 조정기미가 보이긴 하나 소폭의 조정 이후 장기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외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중국/홍콩 시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김마이클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장은 "해외펀드가 서서히 반등하는 시점에서, 이제 투자자들도 투자클럽 멤버들과 비용, 수익률, 향후 전망 등 철저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성공투자의 지름길로서 본 세미나를 편하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투자자에게는 국내 최대 중국주식 포탈사이트인 '차이나 윈도우'에서 제작한 최신 증시동향과 업종별 분석자료와 중국주식 관련 책자를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해외영업팀 상담전화(02-3779-8888)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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