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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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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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진로가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로는 1954년 설립된 알코올 음료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353억원, 순이익 1548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상금액은 미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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