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게이트' 정ㆍ관계 인사들 재판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7-02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전ㆍ현직 국회의원과 경찰청장 등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박관용, 김원기 두 전직 국회의장과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 민주당 서갑원 의원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이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505호 법정에서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2부(이규진 부장판사) 심리로 잇따라 열린다.

3일 오전에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 이택순 전 경찰청장에 대한 첫 공판이 같은 재판부의 심리로 동일 법정에서 진행된다.

박관용,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김정권, 서갑원 의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12일 불구속 기소됐으며, 천 회장은 알선수재와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과 함께 불구속 기소된 김종로 부산고검 검사, 이상철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주당 최철국 의원, 한나라당 박진 의원에 대한 공판은 형사합의23부(홍승면 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8일과 9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박 전 회장 등에게서 7억원의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에 대한 공판도 열린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