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최고효율 박막 태양전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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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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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박막 대면적 태양전지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인 11.1%를 달성했다.

태양전지에 빛 에너지 100이 도달하고 11.1만큼 전기로 전환되면 에너지효율은 11.1%가 된다.

최근 스위스 태양전지 회사인 '올리콘'이 11%의 초기효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이를 극소하게 뛰어넘은 것이다.

11.1%의 초기효율은 안정화 단계로 가면 효율은 약 10%로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박막 태양전지 효율은 8~9% 수준이다. 태양전지를 약 1000 시간 사용하면 에너지효율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다.

LG전자는 현재 11.1%의 초기효율을 2012년까지 14%대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 백우현 사장은 “LG전자는 대면적 기준 박막 태양전지 초기효율과 안정화효율 모두 업계최고 수준에 와 있다”며 “내년 가동 예정인 결정형 방식과 더불어 박막 방식을 태양전지 사업의 양대 축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막 방식은 지난해 기준 0.9GW(기가와트)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효율 향상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2015년 8GW 규모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박막 태양전지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13%에서 2015년 3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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