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 경제위기와 무역구제’를 주제로 2009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WTO 등 주요국의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사를 담당하는 무역구제기관의 대표와 무역구제 분야의 석학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국의 보호무역 조치가 세계 무역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반덤핑, 보조금-상계관세, 세이프가드를 담당하는 세계 무역구제 기관들의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된다.
김영학 지경부 2차관은 G20보호무역조치 동결선언을 무역구제 분야에서 실천하는 방안으로 △반덤핑, 상계관세 직권조사 자제 △조사개신 이전 업계자율협의로 해결 △관세부과 대신 수출업체의 가격인상 수용 △관세부과시 최고부과 등을 제안했다.
이어, 무역협회 주최로 오후 6시부터는 미국, EU, 중국 등 무역구제기관 대표와 포스코 등 국내 수출기업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우리 수출기업들이 해외에서 반덤핑 피제소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사항을 각국 대표에게 전달한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