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합병으로 주주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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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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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3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오토넷과의 합병으로 주주가치 하락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내렸다.

공정호 연구원은 "현대오토넷과의 합병으로 현대모비스의 올해 BPS(주당자산순가치)와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각각 5.2%포인트, 1.2%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이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는 현대오토넷과의 합병으로 올해 영업이익률 또한 13.1%에서 11.5%로 1.6%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어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의 독자 영역 사업은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여지가 적기 때문에 합병 시너지 효과는 단기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공통 사업 영역인 전장(전자장비) 사업은 현대모비스의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현대오토넷의 전자공학 기술이 융합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실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적어도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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