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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문 매일유업 상무(왼쪽 네번째)와 민경태 홀트 아동복지회 회장 등 직원들이 ‘이유식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서 매일유업은 홀트 아동복지회에 유아식 ‘요미요미 과채 및 곡물’ 600박스, 동방사회복지회에 400박스 등 총 1000박스(2만4000개)의 이유식을 후원했다. 금액으로는 3000만원 상당이다.
후원된 물품은 각 단체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과 소속시설 및 입양 가정에 나눠지게 된다.
이번 사랑의 이유식 행사는 매일유업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사랑의 도시락’ ’희망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헌혈’에 이은 5번째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한도문 매일유업 상무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대표회사로써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의 균형있는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한 요미요미는 액상 이유식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가 판매된 인기제품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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