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매일유업, 복지회에 이유식 '2만4천개'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7-09 13: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도문 매일유업 상무(왼쪽 네번째)와 민경태 홀트 아동복지회 회장 등 직원들이 ‘이유식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9일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사랑의 이유식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매일유업은 홀트 아동복지회에 유아식 ‘요미요미 과채 및 곡물’ 600박스, 동방사회복지회에 400박스 등 총 1000박스(2만4000개)의 이유식을 후원했다. 금액으로는 3000만원 상당이다.

후원된 물품은 각 단체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과 소속시설 및 입양 가정에 나눠지게 된다.

이번 사랑의 이유식 행사는 매일유업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사랑의 도시락’ ’희망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헌혈’에 이은 5번째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한도문 매일유업 상무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대표회사로써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의 균형있는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한 요미요미는 액상 이유식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가 판매된 인기제품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