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3917억원으로 12.7%, 총매출액은 30조697억원으로 18.3%, 매출총이익은 8054억원으로 17.9% 각각 신장했다.
신세계측은 "소비심리 호전에 따른 양호한 할인점 매출과 3월 오픈한 센텀시티의 조기 안정화, 명품, 화장품, 잡화 MD의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증가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세계의 상반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1349억원과 43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3%, 9.6%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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