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차는 12일 고객에게 국내·외 여행 및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여행 이벤트'와 '싼타페 더 스타일 글로벌 체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여행 이벤트'는 홈페이지 고객 중 20가족을 추첨해 내달 21∼22일 1박2일간 해운대 요트 경기장에서 태종대를 왕복하는 프리미엄 요트체험을 진행한다. 또 싼타페 더 스타일 및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싼타페 더 스타일 글로벌 체험 이벤트'는 싼타페 더 스타일 출고 고객중 20명을 추첨해 오는 9월 싼타페의 탄생지인 현대차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와 현지 딜러점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프리미엄 여행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글로벌 체험 이벤트는 같은달 31일까지 각각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더 스타일의 출시를 맞아 월드 베스트 SUV인 싼타페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과 미국을 탐방하는 고품격 여행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미국 디자인 연구소를 직접 둘러보고 현지 딜러점을 방문하면서 현대차의 글로벌 위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레저용차량(RV) 중 최초로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총 140여만대가 판매됐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