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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로 시장대비 괴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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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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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추천하는 'ING 그린포커스증권 투자신탁1호'는 국가성장동력으로 새롭게 부각된 국내 녹색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녹색성장산업 70%와 업종대표주 30% 비율로 전체 자산을 배분한다.

녹색성장산업이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전체 시장 움직임과 괴리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녹색성장펀드가 전무했던 2년 전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은 관련 산업과 주식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해 왔고 이 결과 얻은 자료를 펀드 운용에 십분 활용하고 있다.

투자 대상은 매출 대비 녹색사업 비중 또는 향후 성장성을 고려해 선정된다.

선취수수료는 납입액 1%이다. 중도 환매수수료는 30일과 90일 미만일 때 각각 이익금 70%와 30%.

회사 관계자는 "각국이 앞다퉈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녹색산업은 단발로 끝나 온 다른 테마와 달리 지속적인 수혜를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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