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서희가 평소 소탈하고 인간적 모습을 벗고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모 패션잡지 8월호 화보촬영에 임한 장서희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 의상으로 유혹의 시선을 보냈다.
장서희는 도발적 눈빛과 검정색 의상, 짙은 화장에서 묻어나는 애절함을 컨셉트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장서희는 “앞으로 돈 때문에 연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 돼줄 사업도 해보고 싶고, 이미 평범하지 않은 자신을 채워줄 가정도 꾸리고 싶다”며 “기회가 닿는다면 작지만 알찬 독립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장서희는 10년 전 드라마 ‘불꽃’에서 주인공 이영애 친구인 드라마 작가로 나와 인간적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도 높은 시청률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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