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만원의 휴가 '만원의 써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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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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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이달 한달 동안 외환카드 고객에게 설악워터피아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외환카드 고객은 1만원 결제로 설악워티피아에 입장(행사 기간 중 최대 2회)할 수 있다. 동반 4인까지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악워터피아 인근의 드라마 촬영지 설악시네라마 입장시 30% 할인(동반 4인) 행사도 진행된다.

외환은행은 이달 설악워터피아 행사가 종료되면, 다음 달부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또 국내외 주요 국제 공항에서 각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공항 및 면세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이용 고객에게 F&B를 10~15% 할인해 준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북경공항, 홍콩 쳅랍콕공항, 일본 나리타공항 등에서도 CJ푸드 10% 현장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국제전화카드 구매고객을 위해 SK브로드밴드 국제전화카드 30% 할인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외환카드로 결제하면 10~15% 현장 할인해주고,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는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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