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외환카드 포인트인 '예스 포인트'를 이용해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Yes Point 정치자금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정치자금 기부센터(www.give.go.kr)에서 예스 포인트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
예스 포인트로 정치자금을 기부한 경우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 10만원 초과시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예스 포인트는 '사랑의 물주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에도 기부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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