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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운영하는 마검포 하계휴양소에서 임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르노삼성차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가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8월1일~8월9일)과 경남 남해 상주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8월1일~8월6일)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휴양소에서 전용 휴식공간을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무상 지원 및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마검포 휴양소의 경우 자사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서비스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임직원 편의를 위해 펜션, 야영텐트, 대형 냉장고, 평상 등을 지원하고,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풀장, 추억의 과자 만들기, 그물로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푸드 존(Food Zone)과 포토 존(Photo Zone)을 운영하고 최신 댄스 강습, OX 퀴즈 이벤트, 장기 자랑,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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