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상반기 1위 PD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03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우리투자증권이 상반기 국고채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선정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외에도 삼성증권, SK증권, JP모건체이스은행, BNP파리바은행 등이 상반기 우수 PD로 선정됐다.

PD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국고채딜러로, 지난 7월 말 현재 증권사 12개와 은행 7개 등이 지정돼 있다.

우수 PD로 선정되면 국고채 경쟁입찰 물량의 25%까지 비경쟁인수권한(최고낙찰금리에 국고채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을 부여받게 된다. 

아주경제= 김종원 기자 jjo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