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사장은 오는 31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브릿지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05년부터 아주그룹에서 경영전략 수립, 인수·합병(M&A) 등 경영기획 부문을 총괄해 왔다.
이 신임 사장은 10일 취임 인사말을 통해 "경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대우캐피탈을 어느 선진 금융회사에도 뒤지지 않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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