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당초 이날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북한 당국과 조율해 하루를 더 머물기로 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 회장 일행에 체류 일정이 하루 더 연장됐다"며 "곧 통일부에 체류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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