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선수 부부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1등석을, 세 아들은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양용은 선수는 8남매의 넷째로, 여동생 양진현씨(28세)가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에 7년째 근무중이어서 아시아나항공과도 인연이 깊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양용은 선수 외에도 PGA에서 활약중인 최경주 선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 등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스포츠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후원해 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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