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신혼부부라면 신한카드를 이용해 쇼핑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 내 43개 점포를 가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신한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VIP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물건 구입 시 쿠폰북을 제시하면 200달러 이상 구매시 10~15% 할인받는다.
첼시 아울렛은 뉴욕, 보스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올랜도,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지에 있으며 유명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해외 신용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라면 신한카드 여행센터(travel.shinhancard.com)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라스트 미닛 데이(Last Minute Day)'를 이용하면 출발 임박 상품을 초특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시아나 및 스타에어라인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평균 40분이 걸리는 일본노선의 수속을 대행해줘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신한 프리미엄 아멕스카드 보유 고객이 항공권이나 여행상품을 결제하면 2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미국 및 캐나다 국적기를 제외하고 국제선 항공을 9%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아시아나 항공으로 국내 여행을 할 경우 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클럽 메드 등 고급 해외여행 패키지도 10% 할인받고 국내 철도 여행 패키지도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계획한 부부라면 제주도 내 관광시설, 음식, 숙박 등 각종 가맹점에서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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