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은 골드키위에 파파야, 허니, 그리고 콩 단백질 성분인 소이 프로틴과 얼음을 넣고 함께 갈아 만든 '골드키위 썬샤인 스무디'와 골드키위에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까지 추가한 '요거트 디라이트 골드키위 스무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드키위 스무디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료로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에게 잘 어울린다. 제주도산 골드 키위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맞고 안전하다.
골드키위 썬샤인 스무디, 요거트 디라이트 골드키위 스무디의 가격은 각각 스몰사이즈 기준 4500원, 4900원이다.
스무디킹 유선화 마케팅팀 대리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처럼 시지 않고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달콤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맛을 갖고 있다"며 "영양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골드키위 스무디가 올 여름 가장 사랑 받는 스무디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키위는 타임지가 선정한 '꼭 섭취 해야 할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그 영양을 이미 인정받은 과일의 제왕이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더 달콤할 뿐 아니라 비타민C 함유량도 더 높다. 골드키위는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C를 오렌지의 2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들어있다. 또 비타민 B의 종류인 엽산이 풍부해 몸을 진정시켜주고 빈혈에 좋다. 또 식이 섬유가 듬뿍 들어있어 변비를 막아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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