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명물 블랙캡 양측면에 한국관광 광고물이 부착되어 있다. | ||
김갑수 관광공사 런던지사장은 “블랙 캡의 양측 면에 제주 자연경관, 서울의 고궁과 현대적인 스카이라인 등 한국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관광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을 주제로 한 광고 디자인을 부착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택시 운영은 내달 12,13일 양일간 열리는 런던 템즈 페스티벌에 주영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참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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