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온라인교육업체 크레듀와 제휴를 맺고 임직원 자기계발을 위한 사이버연수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사이버연수원은 재무·회계 등 금융, 마케팅·리더십 등 비즈니스, 영어·중국어·일어 등 어학과 IT·교양 등 각 분야에 걸쳐 289개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학교육을 제외한 전 과정이 고용보험환급 대상으로 본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학습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무료 수강 기회 제공, 베스트학습자상 시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직무 관련 전문강좌를 늘리고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필요한 과정을 갖추어 실질적인 자기계발 및 복리후생 제도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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