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30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카드는 신용카드로 구입한 물건이 도난·파손될 때 이를 보상해주는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는 전자제품, 보석, 가구 등의 제품에 대해 구매 1년간 도난·파손에 의한 손실비용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제품의 제조사 AS보증기간도 5년까지 연장해 이 기간 내에 발생하는 수리 비용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고가의 시계나 보석제품도 구매 후 1년 이내 도난 또는 파손될 경우, 간단한 증빙절차만 거치면 손실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는 현대카드로 구매한 물품 중, 제조사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1년이상인 제품에 적용되며(자동차 제외), 보상한도는 건당 100만원, 연간 1500만원이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월 2000 M포인트씩 1년간 총 2만4000 M포인트가 차감된다. 일시불로 포인트를 지불할 수 있으며, 가입 후 1년동안 구입하는 모든 물품에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회원에게 1개월 이용료에 해당하는 2000 M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권 2매를 제공하며, 행운의 1000번째 가입자에게는 최신형 HP노트북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