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에어는 전화로는 인터넷 예약 방법 및 운임 안내 등 만을 서비스해 왔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홈페이지 예약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센터에 전화 한 통으로도 국제선 및 국내선을 예약하고 발권업무까지 해결할 수 있다.
진에어 고객서비스센터는 외부업체에 인력과 운영을 아웃소싱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365일 가동된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0월29일 태국 방콕을 비롯해 중국 마카오에 동시 취항 예정으로 방콕은 주7회, 마카오는 주4회(월,목,금,일) 운항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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