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37)이 지난해 9월 판정받은 위암 상태 악화로 현재 모르핀에 의지한 채 통증만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영은 3개월전 위암 관련 요양을 위해 친구가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지난달 5일 귀국했지만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서울 모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현재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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