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특허 전시 '발명의 전당'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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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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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일 서초 R&D캠퍼스에 특허등록증을 전시·보관하는 '발명의 전당(Hall of Innovation)'을 설립했다. 사진은 남용 부회장(右)과 최고기술책임자 백우현 사장(左)이 동판으로 제작된 특허등록증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LG전자가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 특허등록증을 전시·보관하는 '발명의 전당'(Hall of Innovation)을 설립했다. 

LG전자는 지난 2일 남용 부회장과 백우현 최고기술책임자(CTO), 특허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의 전당 제막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 R&D캠퍼스는 LG전자가 총 2600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준공한 대규모 연구시설이다. 지상 25층, 지하 5층, 연면적 12만5000여㎡ 규모를 자랑한다.  

발명의 전당은 서초캠퍼스 포디움(Podium)동의 복도 양측 벽면에 가로 8m, 세로 4m 크기의 대형패널을 설치해 조성했다.

이 곳에는 LG전자가 보유한 유효특허 4만여건 가운데 로열티 수입을 올릴 수 있는 표준특허 등 336건의 특허등록증이 동판으로 제작돼 전시됐다. 이 특허는 디지털TV와 DVD, 동영상압축기술(MPEG), 광디스크 분야의 표준기술과 LTE를 비롯한 차세대 통신표준 등이다.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 등록된 자사의 주요 특허를 심사해 발명의 전당에 전시·보존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발명의 전당은 발명에 대한 R&D 연구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요 기술혁신 사례를 사내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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