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기아차) |
기아차가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시승 차량은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그랜드 카니발 등 총 120대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승차 1대와 5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받는다.
7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2010년형 쏘울 출시를 기념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무상 장착 이벤트도 연다. 오는 27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11월 30일까지 본인 명의로 쏘울을 계약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규 바디데칼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2010년형 쏘울은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 용품으로 플라워, 펜시, 스포츠 데칼 등 3종류의 바디 데칼을 추가해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7일부터 27일까지는 전국 기아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340명씩 총 102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그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 당첨 행운도 누리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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