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인터넷전화 'myLG070'의 품질과 통신비 절감 효과, 개통 절차 등을 직접 경험하고 평가할 주부체험단을 모집해 체험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번 주부체험단은 116만 회원을 보유한 여성커뮤니티 '미즈'와 함께 30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주부들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주간 myLG070의 통화 품질과 요금 절감 효과를 평가하고 추석맞이 체험 활동을 한다.
오는 10일부터는 복잡했던 인터넷 집전화 번호이동이 24시간 이내에 처리 가능해 간편해진 번호이동 절차도 체험한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9만9000원 상당의 myLG070 와이파이(WiFi)폰이 무료로 제공된다. 우수 체험고객으로 선정되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김종천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상무는 “번호이동 절차 개선이 마무리되면 인터넷 집전화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부체험단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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