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2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의료관광 에이전트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래스’를 개최한다.
이 포럼은 국내 의료관광 준비현황 및 수용태세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부스도 함께 설치한다. 또 해외 주요국 의료관광 동향과 홍보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진행하며 이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도 갖는다.
한편, 23일부터 26일까지는 중국, 베트남 등 16개국 105명의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트 등이 국내 의료관광 관련기관, 병의원을 방문 상담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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