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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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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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통합2주년과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후불 하이패스카드 고객은 오는 21일부터 홈페이지나 ARS(1544-7800) 등을 통해 할인 신청을 하면 10월 1일 통행료의 최고 이용금액 1건에 대해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극장 할인도 확대된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이용금액의 2천원을 할인해주고, CGV에서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콤비세트 할인권을 증정한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는 '100% 당첨 카드 이용의 기술'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지난 6~8월의 월 평균 이용금액보다 더 사용할 금액을 선택해 목표를 달성할 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이용금액 달성이 30만원 이상이면 던킨도너츠 '커피&도너츠 세트', 스타벅스 카페라떼 1잔 등을 제공하고 60만원 이상이면 버거킹의 와퍼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마이신한포인트 보물찾기 이벤트'도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한 전표의 승인번호와 카드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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