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6일부터 '한화 스마트CMA 신용카드' 2종을 출시한다.
기존 현대카드에 롯데카드 서비스를 더해 만든 이 카드는 최대 연 4.2%의 금리와 수시입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와 같은 CMA 장점과 결제기능을 가지고 있다.
포인트 적립과 각종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포인트플러스카드를 사용하면 롯데멤버스 포인트를 2배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수도권과 전국 주요도시 후불제 교통카드로도 사용가능하다. DC플러스카드 사용시 학원, 병의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CMA 신용카드 사용 고객이 스마트펀드 리워드 신청시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월 6만원까지 한화 스마트++인덱스 증권투자신탁1호(주식)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은 한화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하면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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