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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는 25일 대구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신형 쏘나타 등 대회 운영차량 10대를 지원한다. (제공=현대차) |
현대차가 오는 25일 대구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운영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중 신형 쏘나타, 투싼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총 10대의 차량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경기장 앞 광장에 최근 출시한 신차 7대를 전시하고, 육상팬들을 대상으로 한 차량 상담도 실시해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에바, 육상 단거리 스타 아사파 파월 등 총 30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만큼, TV생중계를 통해 현대차의 이미지를 전세계적으로 널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 국가대표 자동차기업의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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