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특별 가맹점을 직접 고르는 DIY 카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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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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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신한 HI POINT 카드 nano'(이하 나노 카드)는 신한카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히트 상품이다. 이 카드는 지난 4월 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40만장 이상이 발급됐다.

나노 카드의 특징은 고객이 직접 적립율이 높은 특별 가맹점과 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세대 카드를 단순 적립형, 2세대를 포인트 활용형이라고 본다면 고객 맞춤형, 변신형 포인트 상품인 나노 카드는 3세대 카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노 카드와 같은 DIY 카드가 타 카드사에서도 속속 출시됐지만 그 가운데서도 이 카드가 원조격이다.

이 카드 고객은 온라인 쇼핑몰, 학원, 병원 및 약국,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총 5개 업종 가운데 1개 업종 전체를 적립율이 높은 특별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선택한 1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50개 가맹점 가운데 3개를 선택해 특별 가맹점에 포함시킬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J오쇼핑, CJmall 등은 자동적으로 특별 가맹점으로 등록된다.

이에 따라 나노 카드 고객이 구성할 수 있는 특별 가맹점은 9만8000개에 이른다.

특별 가맹점에서 적립되는 포인트는 전월 사용액이 20만원 미만이면 0.2%, 50만원 미만 1%, 80만원 미만 2%, 150만원 미만 3%, 150만원 이상 5%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전월 사용액에 따라 0.2~2%가 적립된다. 현대 오일뱅크와 S-Oil 주유시에도 리터당 60원이 적립된다.

특별 가맹점 변경은 별도의 카드 교체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1년에 3번까지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롯데백화점이나 현대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에서도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또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결제, 기프트 카드 구입, 연회비 결제, 기부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3만 포인트 이상은 다음달 결제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캐시백 받을 수도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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