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구조조정 대상 287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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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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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이 287개로 늘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은행이 여신규모 30억~500억원의 중소기업 1461개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1.9%에 해당하는 174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이 108개, 퇴출대상을 의미하는 D등급은 66개다.

지난 1차 평가에 비하면 C등급은 31개 기업이 늘었고 D등급은 30개가 증가했다.

2차 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은행권 여신 규모는 2조5000억원으로 이에 따라 은행들이 적립해야 할 충당금은 3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금감원은 오는 11월말까지 여신규모 10억원 이상 외감 및 30억원 이상 비외감 업체에 대한 3차 신용위험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중순 기준으로 1차 평가 당시 C등급으로 선정된 77개 기업 중 31개에 대한 워크아웃이 시작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C등급 업체에 대해서는 과감한 채무재조정을 통해 워크아웃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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