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테라', NHN재팬과 일본 진출 계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05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게임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는 NHN재팬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일본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테라는 3년간 32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현장감 넘치는 액션을 구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테라는 '한게임재팬'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처음으로 해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블루홀스튜디오는 국내 대부분 온라인 게임이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발판으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에 비해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선진국형 프리미엄 시장인 일본으로 첫 해외진출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1인당매출액(ARPU)이 높은 일본시장 특성에 따라 수익성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현지 시장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를 통해 테라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 일본 진출을 발판으로 전세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