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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Kiss'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택근과 진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소개글을 통해 "아무리 가벼운 키스라도 사람의 입과 입이 맞닿는 행위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다"면서도 "모르겠다. 더 이상 읽지 않으련다. 아무튼 난 키스를 할 테니"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이어 얼마 전 '코코샤넬'이라는 영화를 봤다며 "극중 코코가 물었어. '사랑이 뭐예요? 사랑하면 느낌이 어때요?' 한 여자가 대답했어.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코는 사랑에 빠졌고... 많이 아팠겠지. 사랑이라는 거, 그런게 아닐까"라며 사랑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앞서 윤진서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청바지 동반화보 촬영현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싸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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