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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브&삼우코리아(www.h-coating.com)가 최근 출시한 ‘안티 박테리아 3186’이 그것.
안티 박테리아 3186(이하 3186)은 생활공간에 한번 뿌린 후 318개 세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발휘하고, 최장 6개월간 항균과 코팅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3186은 세균으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에서 22년간 연구 끝에 나온 제품이다.
일본 트레이드 서비스사가 항균 기업 GL사와 제휴해 발매한 이 제품은 일본 후생성 인정기관 '일본식품분석센터'에 의뢰해 동일한 균주(순수하게 분리해 배양한 세균이나 균류)에 대해 테스트한 결과 99.9%의 항균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성분은 간단하지만 깐깐한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됐다.
인체에 해가 없는 95% 물로 베이스로 한 복합성분으로, 여기에 분자나 원자를 부석하고 제어하는 나노기술이 적용됐다는 것.
항균성분은 미국 기존 화학물질(CAS), 유럽기존 화학물질(EINECES), 통산성기존화학물질(MITI)의 인,허가를 취득한 물질이다.
3186은 쓰리(3) 무(無). 즉 무색, 무취, 무향이다.
사용 용도와 방법 역시 간단하다. 주방, 싱크대, 화장실, 거실, 에어컨, 탁자, 휴대전화, 쿠션, 벽지 등 생활공간과 바닥과 손잡이 등 사람과 맞닿는 어느 특정 부위를 닦아낸 다음 3186은 한번만 '쏵' 뿌린 후 닦아 내면 코팅과 함께 항균효과를 발휘한다.
가격은 2만2900원(200㎖). 문의:02-3014-9333.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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