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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삼성전기 연구원들(왼쪽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원규, 황상훈 송종섭 김창성 이용관 장익진 정태준 문양호 안진용 정찬용 연구원) |
삼성전기 연구원 13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삼성전기는 마르퀴즈 후즈후 등 세계 인명사전에 삼성전기 중앙연구소 김창성 수석 등 13명의 연구원이 등재된 것이 연구개발 우수 인력을 꾸준히 발굴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5일 전했다.
특히 13명 중 정태준 책임(기판 선행개발팀, 차세대 Flip Chip 접속 기술 개발)은 마르퀴즈 후즈후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09·2010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정찬용 책임(중앙연구소 UM솔루션랩, 광대역 무선 모듈개발)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2009년 판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상표 삼성전기 인사팀장(상무)는 "삼성전기는 맨 파워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며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회사의 경영성과로 연결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기의 석박사급 핵심 인력은 지난 9월 전체 인원의 12%가 넘는 1260명에 이른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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