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G마켓은 지난 7월, 8월에 걸쳐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5만원권 빠른 번호 자선경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경매는 총 1204건 유찰 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가 경매 역시 수익금은 공익성 이벤트의 의미를 살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된다.
유찰분 경매는 1장 단위 또는 2~3장 묶음 단위로 진행된다. 일련번호 101~1000번 내 유찰분 상품은 1장 단위로 5만 1000원부터 시작한다.
1001~11000 상품은 2장 묶음으로 시작 가는 10만 2000원이다. 11001~20000 상품은 3장 묶음으로 15만 3000원부터 경매 시작된다.
낙찰되지 않은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차 최종분 경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G마켓 배상권 운영기획팀장은 “지난 자선경매 때 일련번호 101번이 최고가 7,100만원에 낙찰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수집가치가 있는 번호들이 많이 남아 있고 수익금 전액을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5만원권’을 검색하면 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