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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7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3개월 전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수의 블로그에는 현 심경을 반영한듯한 '지나가리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서로 바쁜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자연히 만날 기회가 적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 소속사인 만큼 이후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수와 김주혁은 그간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로 해마다 공개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결별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때마다 이를 부인하면서 만남을 지속했다.
현재 김지수는 '태양의 여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김주혁은 영화 '방자전' 촬영에 몰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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