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연구원은 "4분기 관전포인트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를, 원가가 개선된 신차 판매로 상쇄할 수 있을지 여부"라며 "일단은 신차 판매비중이 3분기 9%에서 4분기 26%로 확대되면서 이익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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