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정화 여사 빈소를 방문한 홍라희 여사. |
오전에 이재용 전무의 조문에 이어 홍라희 여사까지 조문을 하러 온 것.
어떻게 조문을 오시게 됐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홍여사는 잔잔한 미소를 띄우며 "회장님이 외국 출장중이시라 대신 왔습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은 유럽 출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 생전의 친분에 대해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참 좋으신 분이셨어요."라고 회고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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