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사점 및 안국역점의 세계 최초 자국어 간판에 이어, 아시아 최초의 자국어가 인쇄된 스타벅스 컵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측은 “한글과 영어의 공동표기로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스타벅스 브랜드에 대해 친근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현지어로 인쇄된 컵을 내놓기는 한국이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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