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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국내 최초의 숙취해소음료로 등장해 출시 이래 17년간 단 한번도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는 컨디션이 헛개나무 열매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것.
이 제품 한 병(100ml)에는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이 12%(추출액 기준) 함유돼 있다. 글루메이트, 글루타치온, 자리, 황기, 로터스(연꽃씨) 추출물, 타우린, 나이아신 등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져 기존의 컨디션 파워보다 숙취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헛개나무는 중국의 고서 '본초강목', '본초습유', '당본초' 등에서 '술독을 푸는데 으뜸 가는 약'으로 기록돼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나무로 명성이 높다. 가격은 기존의 컨디션파워와 동일한 400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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