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계약자가 이메일로 약관과 증권을 수령하면 초회 보험료의 9%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녹색할인제도를 도입했다.
또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동참하는 자전거 이용자나 10년 무사고 운전자 등 에코드라이버에게는 가입 후 1년간 납입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형사합의지원금을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로 변경해 차사고로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힌 경우를 포함시켜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전거 담보를 둔 것도 특징"이라면서 "자전거 탑승 중 상해사고와 관련된 보장은 물론 업계 최초로 자전거보험을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장기보험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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