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은 지난 14일 남양주 진접택지개발지구 8블럭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결과 17개 점포 모두 100% 계약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영은 지난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광주수완 1·2차, 광주하남 1·2차, 무안남악신도시 '사랑으로'부영 단지내 상가 분양에 이어 주변의 예상을 깨고 잇따라 100% 계약을 달성했다.
최근 단지내 상가들의 미분양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부영의 성과는 무엇보다 분양 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놓고 있는 '사랑으로' 부영 단지 내 상가는 분양면적 1367.64㎡의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총 17개 점포로 구성됐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